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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꿀팁을 전달하는 전달자 Cube입니다!!

오늘은 주식만큼 유행하는 코인에 관련된 내용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주식도 관심을 가지지만 주가 하락으로 인해서 코인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와 같은 코인 입문자에게 필요한 용어를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코인 필수 용어!】


에어드랍 Air Drop

 에어드랍은 사전적 용어로는 "공중투하"라는 의미로 항공기에서 특정지역에 물자를 조달하기 위해서 물자를 하늘에서 떨어트리는 것을 말합니다.

 

 에어드랍은 주식시장에서 배당락이나 무상증자와 유사합니다. "암호화폐 시장(코인)에서 특정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에게 투자비율에 따라서 새로운 코인 또는 원래 보유한 코인을 무상으로 지급하는 것"을 에어드랍이라고 합니다. 보통 신규 코인을 성장시킬 때 또는 하드포크가 만들어질 때 이벤트나 마케팅으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요즘 코인이 유행하면서 주변에서 무료 코인을 주는 사이트라면서 안내를 많이 해주는데 이벤트나 마케팅을 통해서 새로운 사이트에 가입할 때 무료로 코인을 주는 방식도 에어드랍의 일종입니다.


스냅샷 Snap Shot

 스냅샷은 특정 시점에서 내가 보유하고 있는 코인들의 잔고를 기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냅샷은 에어드랍을 할 때 적합한 수량을 계산하기 위해서 실행하는 것으로 스냅샷 일정은 에어드랍을 하는 주최자 측에서 공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최자가 스냅샷 일정을 공지하고 이 일정을 기준으로 해서 해당 코인을 보유하고 있어야만 에어드랍에 참여가 가능합니다. 일정이 시작되면 해당 코인의 거래는 정지되고 이 때 보유한 코인을 기준으로 정해진 비율에 따라서 해당 코인이 분배됩니다.


ICO

 ICO는 "Initial Coin Offering"의 약자로 새로운 암호화폐(코인)를 만들기 위해서 초기에 투자자와 투자 자금을 모으는 것을 ICO라고 합니다. 줄여서는 '아쇼'라고 부릅니다.

 

 ICO는 사업자가 초기에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모으기가 쉽고 필요한 각종 수수료등에 이익이 되며 매각 시 이익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다단계에 악용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업자들은 자신이 만든 암호화폐(코인)가 불법적인 것에 악용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확인된 명단의 사람들만 참가할 수 있도록 "화이트리스트"를 작성합니다. 이러한 리스트 작성 과정에서 참가자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서 KYC 인증절차를 거쳐서 선정한다고 합니다.

 

* 화이트리스트: 화이트리스트는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블랙리스트와는 반대되는 용어로 '허가가 가능한 명단'을 의미합니다. 코인에서 말하는 화이트리스트는 ICO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에 등록한 신원이 확인된 사람들의 리스트를 의미합니다.

 

* KYC: KYC는 "Know Your Customer"의 약자로 "본인 인증"을 의미합니다. 보통 금융기관인 은행, 코인 주식 등의 거래소, 기업 등에서 고객의 정보를 가지고 있으면서 그러한 정보를 기반으로 그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판단하는 본인 인증 방법입니다.


스캠

 스캠은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사람들을 속여서 투자금을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바로 '사기'입니다. 다양한 방식의 스캠이 있고 그 중 한가지 유형은 가짜 거래소를 사칭해서 투자자들에게 돈을 받아서 일정기간만 수익금을 돌려주고 더 많은 투자금을 가지고 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코인이 상장 직후 투자자들의 돈을 받은 후 파산하거나 잠적하는 '스캠 코인'이 있습니다.

 

 스캠 사기는 보안이 허술하고 사람들이 대부분 잘 모르는 해외 중소형 거래소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스캠을 피하기 위해서 코린이라면 규모가 작은 곳은 피하는 것이 스캠을 피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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