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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일의 이슈 Cube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최근 다양한 야외 활동들이 늘어나면서 다시 재유행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19의 4차 백신 접종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서 오늘은 4차 백신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코로나 재유행!

코로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점차 사라지면서 여름 휴가를 가거나 사람들을 만나는 모임 등이 활성화되면서 코로나19가 다시 재유행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너무 긴 코로나 기간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는 것도 익숙해지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걸린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걱정이 많이 줄었고 그로 인해서 다시 재유행이 시작된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기준으로 일일 코로나 확진자가 15만명을 넘어섰고 일일 사망자도 52명이라고 조사되었습니다.

출처: 네이버 코로나 확진자 현황

이번 코로나 재유행을 만든 것은 바로 오미크론 변이종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이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강하지만 중증도가 낮고 무증상이나 경증인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특히 이미 코로나에 걸렸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증상이 있더라도 출근을 하거나 가볍게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 꼭! 몸 상태가 이상하다면 코로나 검사를 하거나 병원을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코로나 증상: 발열, 권태감, 기침, 호흡곤란 및 폐렴 등 경증에서 중증까지 다양한 호흡기 감염증이 나타나고 그 외 가래, 인후통, 두통, 객혈과 오심, 설사 등으로 개인마다 증상이 차이가 있게 나타납니다.

코로나 검사 방법
1) 전문 병원에 내원 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통해서 검사
2) 약국 또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해서 검사
3) PCR검사: PCR검사는 만 60세 이상의 고령자 등에게 우선순위 검사 대상자로 선정하기 때문에 빠르게 확인하기 위해서는 자가진단키트를 통해서 스스로 검사한 후 두줄이 나온 경우 PCR검사로 한번 더 검사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차 백신 접종에 해당하는 연령층은 18세 이상의 기저질환 환자부터 50세 이상이 해당됩니다. 그중 80세 이상의 고령자분들에게는 4차 접종을 받기를 권하고있습니다.

기저질환 환자
- 심장질환, 만성폐질환, 만성간질환, 자가면역질환 등의 병을 가지신 분들이 기저질환자에 해당합니다.

3차 접종 후 4개월이 지난 사람들만 4차 백신 접종이 가능하며 이것의 이유는 3차 백신이 접종 후 120일(약 4개월)이 지나면 백신의 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에 4개월이 지난 후 4차 백신을 맞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검사 비용 및 지원금

7월 11일부터 코로나 재택치료 비용과 생활 및 유급휴가 지원금에 대한 내용이 변경되었습니다.

병원에서 받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비용은 아직까지는 무료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 재택치료비: 중증이 아닌 경우 코로나 확진 이후 7일간 자가격리와 재택치료는 동일하지만 치료에 해당하는 비용은 따로 지급되지 않습니다.

- 생활지원비: 가구 소득기준, 중위소득 100%이하에게만 생활지원비용이 지급되며 '격리해제일 종료 후 90일 이내'에 신청해야지만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근로자 유급휴가비: 코로나 재택치료로 인해서 자가격리된 근로자의 유급휴가비용은 종업원 30인 미만의 사업자에게만 유급휴가비가 지급됩니다. 단, 유급휴가비용은 생활지원비용과 중복으로 지급되지 않습니다!

 

위 내용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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